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고니시 유키나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침략의 선봉장을 섰던 고니시 유키나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는 1558년 교토에서 약재 장사를 하던 고니시 류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죠. 당시 첫째, 아들이 아닌 둘째나 셋째, 아들들은 아들을 못 낳은 집안에 양자로 들어가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그렇게 유키나가는 한 집안의 양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유키나가는 자신이 있던 지역의 영주 우키타 나오이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무사로 발탁받았고 그의 가신이 되었죠. 이후 하시바 히데요시가 나오이에를 공격해 오자 나오이에는 노부나가에게 항복하기로 결정하는데요. 그때 교섭을 하기 위해 유키나가가 나갔고 그렇게 히데요시를 만나게 되었죠. 이때 그는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