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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뱅크 공모주 상장일 사전청약 수요예측 키오스크 등 정보 정리

쌍둥할매 2024. 1. 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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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뱅크까지 살펴보게 되면 1월 3주 차 종목의 미리 보기는 마무리할 수 있겠네요. 포스뱅크 이름처럼 포스가 있는 기업일지 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스뱅크 공모주 정보

공모 총 주식수 : 포스뱅크는 이번 총 1,500,000주를 모집하려고 해요.

일반 청약자 배정 물량: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되는 예상 물량은 총 375,000주에서 450,000주 사이입니다.

희망 공모금액 : 포스뱅크의 희망 공모가 범위는 한 주당 13,000원 ~ 15,0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2. 청약일정

공모청약일 1월 17일(수) ~ 1월 18일(목)

수요예측일 1월 05일(금) ~ 1월 1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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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결과에 따른 납일일 환불일은 1월 22일(월)입니다.

3. 포스뱅크 회사 정보

포스뱅크는 포스와 키오스크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23년 3분기 기준 포스기가 매출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력 제품은 포스기라고 할 수가 있겠어요. 아니 키오스크는 실생활에서 너무 자주 접하고 있기 때문에 뭔지 잘 알겠는데 포스기는 도대체 뭐냐 하실 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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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는 이렇게 생긴 기계입니다. 마트나 음식점에서 계산을 할 때 계산원이 포스기를 활용해서 찍는 모습을 항상 보셨을 거예요. 포스는 물품과 서비스를 판매한 시점에 판매 정보를 실시했다. 실시간으로 집계하며 각종 사무처리와 경영 분석 기능까지 포함한 디바이스를 얘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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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손님 입장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까, 조금 생소한 분들도 계실 수가 있는 거죠. 아무튼 포스뱅크는 자체 설계한 포스기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는데요. 기기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도 차체 개발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획부터 설계 생산까지 모두 가능한 곳은 국내에서 포스뱅크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사 제품뿐 아니라 ODM 공급도 하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좀 글로벌한 회사였어요.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등 전 세계 80 여 개국에 200개 이상의 세일즈 채널을 구축하고 있어서 해외 매출의 비중이 매출에 74%를 차지하더라고요. 글로벌 탑 티어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고요.

특히나 품질을 깐깐하게 보는 세계 최대 포스 유통사인 N사에서 공식 인증을 받고 계약을 체결한 일화 이게 동종업계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신뢰도가 훨씬 높아지는 효과도 누렸겠고요. 이런 유통사들한테 오딩 앱 물량을 공급을 하고 있는 겁니다. 덕분에 고객사를 보면 맥도날드 던킨 파파이스 자라 이런 해외 유명 기업들도 있고요. 국내에서는 이디야 커피, 투썸플레이스, 이마트24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매력적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세계적인 기업들한테 어필을 할 수 있었을까? 회사의 대표 경쟁력으로는 품질 관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품질 관리 프로세스에 더해서 생산공정 실시간 현황관리 PCA와, 즉각장애 대응인 CRS 기능을 추가적으로 도입했다고 하거든요.

 

PCA 과정에서는 개발된 제품의 생산성과 신뢰성 등등을 검증을 합니다. 그리고 CRS는 고객의 클레임을 관리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를 통해서 포스뱅크는 출고 후 1년 이내에 반환되는 비율인 제품 부적합률을 0.04%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계 평균이 일에서 3%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요. 최대 75배 정도가 낮은 수준인 거죠. 이게 생각을 해 보세요.

해외 시장은 만약에 불량품이 발생해서 바꿔주려고 한다면, 물류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몇백 달러씩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거든요. 이렇게 부적합률을 확 낮춰서 다른 기업들보다 해외 고객과 더 끈끈한 관계 유지가 가능하도록 한 게 회사의 경쟁력으로 꼽을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원가 경쟁력을 둘 수가 있는데요.

앞에서 회사가 기획부터 설계 그리고 생산까지 모두가 가능하다고 했잖아요. 생산 과정에서 소재 가공부터 완제품까지 완전히 수직 계열화를 이뤄났기 때문에 원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시면, 점점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는 것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거든요.

이를 통해서 경쟁사 대비 가격 무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런 경쟁력들을 바탕으로 해서 포스뱅크는 글로벌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을 했으며 국내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쟁사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든 측면에서 가장 큰 규모를 달성하고 그래서 포스뱅크는 세계적인 고객세를 확보한 국내일 위의 포스 전문 기업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회사의 투자 포인트 간단하게만 짚어볼게요 첫째, 포스와 키오스크 시장의 성장 가능성 포스 시장은 25년까지 연평균 15%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데요. 개발도상국에서 포스기 사용을 법제화시키면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키오스크 시장도 28년까지 연평균 12%의 성장이 예상이 되는데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제가 열렸고 인건비가 계속 부담이 되면서 키오스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는 거 이거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너무나 잘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충분히 그리고 두 번째 사업 영역 다각화 회사는 엔트리 시장과 하이엔드 시장에 진출해서 회사를 키울 계획입니다. 중국이나 인도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안드로이드를 적용한 포스터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해요.

 

내용은 이 정도면 될 것 같고요. 실적을 한번 같이 확인을 해 볼까요?

4. 포스뱅크 회사 실적

최근 3개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3년은 22년 대비해서는 조금 부진할 것 같아요.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을 연안산 해봤을 때 이 실적 감소에 대해서 회사 측은 기존 제품에 대한 수요 부진을 원인으로 꼽습니다. 신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기존 제품에 대한 수요 부진이 이어졌다고 해요. 어차피 곧 신제품이 나올 테니까. 제품 주문을 좀 미뤄왔다는 거죠.

 

고객사들이 그래서 신제품이 출시가 되면 실적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해서, 지금 얘기를 하는데 이 부분을 약간은 찜찜하게 받아들이는 투자자들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게 조금은 아쉬운 포인트고요. 넘어가서 공모 관련 내용들 같이 확인을 해보죠. 총 150만 주를 공모합니다. 공모가 밴드는 1 3000원에서 1만 5000원을 제시했고요. 그래서 공모액은 상단 기준 약 225억 원 시가총액은 약 1403억 원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청약은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고요. 환불까지 4일이 소요되죠. 현대힘스랑 똑같은 일정 상장은 1월 29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무진 행택이 24일 에이츠비 인베스트먼트가 25일 현대힘스가 26일 포스뱅크가 29일 예정이에요. 다행히 상장일은 다 안 겹치게 잡을 것 같은데, 변동 사항이 있으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뱅크는 하나증권의 단독 주관입니다. 자 이번 공모는 신주모집 100%로 진행되고요. 우리 사주 조합에는 0.83% 배정이 됐는데 뭐 다 충분히 소화될 것 같아요. 상장 직후에 유통 가능한 물량은 29.75% 아주 낮지도 그렇다고 엄청 많지도 않은 그런 수준이긴 한데요. 기존 주주의 비율이 조금 높습니다.

 

13.85% 그리고 표를 보면 벤처금융이나 기관들보다 김땡땡 등 기타 기존 주주의 비중 20.4%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거든요. 개인주주들의 비중이 높은 게 상장일에 약간의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는 요소는 될 수가 있겠고요. 그리고 상단 기준 금액으로는 약 417억 원 정도의 규모입니다.

메리트 있게 가볍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거운 건 또 아니에요. 절대 아니죠. 자 유성증자 발행가액을 좀 참고해서 보시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만 원의 발행이 된 것들은 액면 분할을 거쳐서 투자단가가 500원이 됐을 거고요. 밑에는 1000원 750원 1775원 2000원 4000원 9000원에 실시가 됐기 때문에 전부 다 만 원 미만인 거죠. 그래서 기존 주주의 투자 단가는 공모가보다 저렴할 것이라고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상장일에 수익 실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밖에 미행사 주식매수 선택권 총 69만 3050주가 있는데요. 상장 주식 총 수의 7.4%에 해당하는 꽤 많은 물량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24년 4월 일부터 행사가 가능하니까 상장 직후에 바로 신경 쓸 위험 요소는 아니겠고요. 좀 길게 들고 가야 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체크는 하고 알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넘어가서 공모가 산정 내역 같이 확인을 해 볼게요 비교 기업으로는 빅 솔론 토비스 한네트 한국전자금융을 꼽았는데요. 경쟁업체들은 다 비상장 기업이기 때문에 비교기업으로 선정을 할 수는 없었어요. 그나마 포스 키오스크랑 관련이 되거나 금융 자동화 기기 또는 PCD스플레이 매출 비중이 있는 그런 회사들로 선택을 했습니다. 평균 피 이 알 은 17.58배로 계산이 됐고요.

포스뱅크에 23년 3분기 연안산 순이익 104억 원을 적용해서 주당 평가 가액은 만 8122원을 산출합니다. 할인율 28.26%에서 17.23% 적용 최종 공모가 밴드인 만 3000원에서 만 5000원을 도출을 한 거죠. 그럼 적정한 수준인지 피어그룹과 밸류에이션 비교부터 해볼까요? 3분기 연안산 순이익과 1월 11일에 시가총액 기준으로 피이알을 계산을 했습니다. 그러면 빅솔론 10.43배 토비스 19.15배 한 네트는 24.52배 한국전자금융은 25.47배 그렇다면 포스뱅크의 상단 기준 피이알 13.49배는 비교 기업 대비해서 부담이 없고 또 매력적인 수준으로 보이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가격을 욕심부려서 산정하지는 않은 거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또 열심히 한번 달려봤는데요. 오늘 내용 한 장으로 정리를 해 보죠.

 

제 간단 의견은 이렇습니다. 국내 포스 1위 타이틀에 대한 메리트 그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매력이 분명히 있는 기업이긴 합니다. 근데 23년 실적 감소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게 조금 걸리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공모주로서 유통 가능 물량이나 유통 가능 금액 이런 것들이 베스트의 조건은 아니긴 합니다. 기존 조직의 비율이 높고 금액으로 400억 원 정도였어요. 그래도 가격은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고 느껴져서 수익구간은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싶고요. 그렇다면 현대임수로 청약자금이 너무 많이 쏠리게 돼서 경쟁률이 너무 높을 때 반대로 포스뱅크를 좀 노려보는 전략도 써볼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오늘은 내용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배정 물량과 한도 체크하고 끝낼게요 하나 증권에 37만 5000주가 배정이 됐고요. 균등 물량은 18만 7500주겠지요. 많지 않네요.

일반 등급 기준 만 8000주까지 청약 가능합니다. 그러면 상단 기준 증거금은 1억 3500만 원 정도 대략적으로 확인을 해 주시고요. 최소 청약 수량은 50주입니다. 하나 증권은 올해도 계속해서 50주로 가네요. 아무튼 공모가가 또 상단을 초과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확정이 되면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익예측 결과는 15일 다음 주 월요일에 발표가 될 거거든요. 결과 나오면 바로 공유 드릴게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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