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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2

을지문덕 그리고 살수대첩 이야기

고구려 이하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손꼽히며, 또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로 알려진 인물인 을지문덕. 을지문덕 장군은 귀족의 힘이 막강했던 고구려에서 혜성처럼 등장, 모든 군권을 차지 후, 중국 수나라 양제가 고구려 정복을 위해 이끈 압도적인 군사의 30만 별동대를 2,700명만을 남기고 모조리 몰살시키는 전쟁 역사상 전부 후무한 대승리 기록 이후 홀연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늘은 을지문덕 장군과 살수대첩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고수 전쟁과 살수대첩 612년 1월, 약 113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한 수제국 양제는 요동성에 이르게 됩니다. 여러 달에 걸쳐서 수제국은 요동성을 향해 공격을 퍼부었지만 고구려군의 끈질긴 저항으로 실패하게 됩니다. 결국 수 양제는 약 30만 명의 ..

카테고리 없음 2023.06.20

신립 장군 탄금대 전투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립 장군과 탄금대 전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신립 장군의 탄금대 전투 설명 임진왜란 당시 가장 무능한 전투 중 원균의 칠천량 해전이 있고, 신립의 탄금대 전투가 있습니다. 전투는 중반까지 충주천 이남 달천평야에서 벌어졌는데 탄금대에서 최후를 맞이했기에 탄금대 전투로 불리게 된 것으로 봅니다. 임진왜란 최초의 대규모 야전이며 일본군 예상 1만8천 정도와 조선군은 여러 의견이 있지만 기록으로 보아 8천일 확률이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원 차가 아닙니다. 양쪽 측 남은 기록엔 조선군이 고지에 진을 쳤다 그리고 기병들이 평지로 나가 적진에 돌격했다는 것 입니다. 신립은 일본의 좌우군은 기민하지 못하고 중앙만 신경 쓰며, 보병은 후방에 둔 채 기병대만 좁고 장애물이 많으며 논이 많..

카테고리 없음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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