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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의 실제 역사인 노량 해전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관하여 알아보자

쌍둥할매 2024. 1. 1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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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의 실제 역사인 노량 해전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관하여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실제 역사인 노량 해전 이순신 장군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해안으로 퇴각한 일본군을 더욱 압박하기 위해 총공격 작전을 짠 조명 연합군은 무려 13만이나 되는 대군을 동로군 중로군 서로군 수군으로 나누어 네 방향에서 적을 공격해 들어가는 사로병진책을 구상합니다. 그렇게 연합군은 울산, 사천, 순천 왜성을 공격해 들어갔지만 결국 단 하나의 성도 함락하지 못한 채 전부 군을 물리고 마는데요. 그 후 힘으로 몰아내는 것도 실패했으니 이제 어찌해야 하나 고민에 빠진 연합군에게 갑자기 일본군이 제 발로 철수하겠다는 서신을 보내오는데 히데요시의 죽음 때문입니다. 1598년 8월 18일본 통일의 영웅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하고 맙니다. 급사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했기 때문에 예견된 죽음이었는데요. 사실 조선 측도 히데요시가 죽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미 죽었다 했다가 알아보니 아니고 이런 해프닝도 여러 번 벌어졌죠 하지만 결국 히데요시가 정말로 사망해 버렸으니 이제 전쟁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애초에 임진왜란 정유재란은 일본 내부에서도 대부분 반대하는 걸 히데요시 혼자서 우기고 우겨서 기어코 일으킨 전쟁이었습니다. 그런데 개가 죽었죠. 그럼 일본도 더 이상 전쟁을 지속할 이유가 사라져 버린 건데요. 히데요시에게는 10살밖에 안 된 어린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곧 죽을 걸 알고 있었기에 이 어린 아들을 보좌하기 위해 5대로라는 것을 임명했는데요.

5대로에게 역할을 분담해 서로 견제시키며 아들이 성인으로 자라날 때까지 시간을 벌려는 의도였죠 그러니 히데요시가 죽자 전쟁에 대한 권한도 5대로에게는 넘어갔습니다. 5대로는, 즉시 조선에 남아있는 일본군을 전부 철수시키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사로병진 책이 한창이던 9월 말 10월 초에 걸쳐 조선에 있는 일본군 사령부에 철수하라는 명령이 하달되는데요. 다만 아직 전쟁이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는데 국가원수이자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 죽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를 알아채고 조명 연합군이 총공세를 퍼부으면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따라서 일본 측은 히데요시의 사망 소식을 숨기려 했습니다. 이들의 제 일 목표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전하게 철수하는 것이었죠. 그런데 이게 숨겨질 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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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도망쳐 나온 자들의 증언에 의해 결국 조선 측도 히데요시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되죠. 철군 조선에 주둔 중인 일본군은, 즉시 철군 준비에 돌입합니다.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피해를 최소화하며 무사히 철수하는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다행히도 얼마 전 연합군이 퍼부은 총공생 사로병진 책이 완전히 실패로 끝나면서 명군도 일본군을 추격할 의지를 완전히 상실합니다. 이제 더 이상 남의 나라 전쟁에 피 흘리고 싶지가 않은 거죠. 명나라의 목표는 더 이상의 전투 없이 일본군이 제발로 퇴각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 그러니 일본과 명나라의 목표가 완전히 일치하죠.

게다가 일본군이 명군 사령관들에게 뇌물도 거하게 찔러주니 명나라는 조선 측에도 철수하는 일본군을 공격하지 말라고 지시합니다. 조선 측에서는 이미 지휘권을 명군에게 넘겨버린 상황이기에 어쩔 수 없이 적들이 휘파람 불면서 유유히 떠나가는 걸 손 놓고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는데요. 경상도 쪽에 주둔 중인 일본군은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무사히 철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순천 왜성에 주둔 중인 고니시 유키나가는 그러지 못했는데요. 고니시는 앞서 사로병진책 때 서로군의 총지휘를 맡았던 제독 유정에게 뇌물을 바치며 길을 열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유정은 사로병진책 때도 싸움을 회피했던 자이기에 당연히 이를 수락했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수군이 포위를 풀질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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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은 사로병진책 때 유정과 크게 싸운 일이 있었습니다. 육군과 수군이 함께 공격하기로 했으나, 유정이 이를 어기고 공격을 하지 않는 바람에 진린이 큰 위기에 처할 뻔했기 때문인데요. 그러니 진린은 유정의 말을 무시하고 아직까지 포위를 풀지 않고 있었던 거죠. 그러자 고니시는 진린에게도 뇌물을 먹여 바다에 포위도 풀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근데 진린 입장에서도 지금 경상도 쪽은 이미 다 얘기 끝나서 추격 없이 철수한다고 하고 순천왜성도 육군은 이미 병력 다 뺐다고 하는데, 여기서 수군 혼자 버텨봐야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니 고니 씨가 뇌물도 주면서 개인적으로 부탁도 하겠다. 진린도 결국 군을 물리려 하는데요. 그런데 그때 여기에 격렬히 반대하고 나선 자가 있었으니 바로 조선 수군 총사령관 이순신이었습니다.

아마 이순신은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말도 안 되는 명분으로 조선 땅을 쳐들어와서 전 국토를 유린하고 수많은 백성을 살육한 자들인데 저들을 무사히 돌려보내 줬다간 후로 조선을 얼마나 얕볼까 저들이 다시 강해진다면 언제든지 다시 조선을 침략하려 하지 않을까? 그러니 이번 기회에라도 적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저들도 조선이 무서운 줄 알고 다시 쳐들어오지 않으려 하지 않을까? 더군다나 적들은 이제 완전히 싸울 의지를 잃은 상태인데 이걸 그냥 놔준다니요. 그런데 이순신이 이렇게 버티고 나서자 진린은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정 적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면 왜교성의 포위를 풀고 남해도에 일본군을 공격합시다. 아니 됩니다. 남해도에는 적에게 포로로 잡힌 조선 백성이 많습니다.

 

그들을 공격했다간 무고한 조선 백성도 함께 죽을 수 있는데, 어찌 그들을 죽일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러자 갑자기 칼을 뽑아들더니, 이순신을 위협하는 진린 지금 상관의 명을 어기는 것이오 내 자네를 군법으로 다스릴 것이오 내 한 목숨 따윈 아깝지 않소이다. 허나 나는 백성을 지키는 장수로서 적을 버려두고 우리 백성을 죽일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이순신이 끝까지 물러서지 않자 고니시는 진린에게 그런 배 한 척만 나갈 수 있게 길을 열어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사위에게 안부를 전하려 하는데 배 한 척만 보내주실 수 있겠습니까? 여기서 사위는 대마도주 소 요시토시를 말하는 겁니다. 사실 진린도 알았을 겁니다. 이걸 보내주면 분명 밖에 나가서 지원을 요청할 거란 걸 말이죠.

하지만 진린은 어차피 전투 없이 이들을 보내 줄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걸 허락해 주는데요. 그렇게 진린이 고니시의 배 한 척을 보내주자 소 요시토시를 통해 사천 해성의 시마즈 요시히로에게 구원 요청이 다다릅니다. 그날 밤 이순신은 사천 왜성과 순천 왜성 사이에 서로 횃불을 주고받으며 무언가 연락을 하는 낌새를 눈치채는데요. 게다가 진린이 고니시의 배 한 척을 보내줬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이순신은 고디시가 구원 요청을 했다는 사실을 간파합니다.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이대로 포위를 안 풀고 있다간 밖에서 지원군이 당도할 텐데 그랬다간 오히려 조선군이 앞뒤로 포위될 수도 있는데요. 결국 이순신은 순천 회성의 포위를 풀고 대신 시마지의 지원군을 공격하기로 작전을 바꿉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진린도 입장이 난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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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군이 온다는 사실을 알면 이순신도 어쩔 수 없이 포위를 풀고 퇴각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배를 돌려서 지원군을 공격하겠다고 하니까 상황을 이렇게 만든 책임이 있는 이상 진린도 참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괜히 이순신 혼자 싸우게 냅뒀다가 나중에 상부의 보고라도 올라가면 오히려 역공을 당할 빌미를 제공한 데 대해 책임을 면할 수 없을 테니까요? 그렇게 결국 진린도 이순신과 함께 시마즈 지원군을 공격하기로 하는데요. 노량해전 한편, 권시의 구원 요청을 받은 시마즈 요시히로는 주변에 있던 수군과 선박을 죄다 끌어모아서 무려 병사 이 만에 함선 500 척에 다다르는 대군을 편성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전부 이끌고 순천왜성으로 향하는데요. 반대로 조명연합군도 병력을 전부 투입 전투를 준비합니다.

먼저 조선군은 판옥선 60여 척과 병사 7000여 명을 동원했으며 명분은 무려 선박 300 척에 적게는 만 5000에서 많게는 2만에 다다르는 병력을 동원합니다. 다만 이전 전투들에서 이미 조선의 판옥선이 명나라 선박보다 전투력이 뛰어남이 증명됐기에 명나라 장수 진린과 등자룡은 각각 판옥선을 타고 출전했는데요. 연합군이 노량 앞바다에 도착하자 이순신은 명군과 조선군을 나누어 가운데 섬을 기준으로 위쪽에는 명군을 아래쪽에는 조선군을 배치합니다. 1598년 11월 19일 새벽 캄캄한 어둠 속에서 일본군 선봉대가 노량 앞바다로 나아옵니다. 그러자 매복해 있던 연합군이 이들을 기습하면서 짧은 교전이 발생하는데요. 그리고 얼마 후 드디어 시마즈의 대함대가 노량해협을 통과해 나오면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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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즈의 목표는 본실을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먼저 순천왜성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위쪽길로 돌진하는데요. 그런데 2쪽엔 무려 명군의 함대 300 척이 대기 중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공격을 해도 길이 뚫리질 않습니다. 다만 워낙 전투가 치열했던지라 이때 진린의 판옥선이 위기에 처하는데요. 그러자 이순신이 조선군을 보내 진린을 구해옵니다. 결국 길을 뚫는 데 실패한 일본군은 선로를 바꿉니다. 이대로 뒤로 돌아 퇴각할 수도 있었는데, 문제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서 일본군 쪽에서 연합군 쪽으로 바람이 부는 바람에 이걸 뒤로 돌아가려면 역풍을 맞는단 말이에요. 그러니 심화제는 어쩔 수 없이 남의 돌을 빙 돌아서 아래쪽으로 빠져나가려 하는데요. 그런데 2쪽엔 또 조선군이 버티고 있었어요.

앞에는 조선군이 딱 맞고 있고 뒤에는 명나라군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일본군은 필사적으로 길을 뚫고 나아가려 합니다. 그런데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 사방이 깜깜한 데다 앞뒤에선 끊임없이 포격이 쏟아지니 정신없이 나아가던 일본군은 그만 길을 잘못 들어서 관음포 쪽으로 들어가고 마는데요. 서둘러 배를 돌려 나오려 했지만, 이미 입구엔 연합군이 쫙 깔려 있는 상황 궁지에 몰린 일본군은 어떻게든 살아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발악을 시작하는데요. 이때부터는 그야말로 난전이 벌어집니다. 사방에서 포탄이 쏟아지고 처절한 백병전도 전개되죠. 그때 명나라 장수 등자룡이 200명의 정예병과 함께 앞장서서 적을 향해 돌격합니다.

 

그런데 그때 명군 측에서 발사된 포탄이 실수로 등자령의 판옥선에 적중하면서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여 버리는데요. 그러자 곧장 등자룡의 배에 올라타 백병전을 전개하는 일본군 일본 이순신은 배를 돌려 등자룡을 구하러 나아갔으나 등자룡은 그만 전사하고 맙니다. 그런데 그때 일본군의 총알이 이순신의 가슴을 관통합니다. 이순신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전투가 한창인데 이순신이 죽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조선군의 사기가 급격히 저하될 터 이순신은 죽는 순간까지 오로지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만을 생각했는데요. 전투가 한창이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이순신이 전사한 뒤에도 연합군은 끊임없는 총공세를 퍼부으며 노량해전을 대승으로 마무리합니다.

연합군은 이 전투에서 무려 일본 선박 200여 척을 분멸하고 백여 척을 사로잡았으며 적게는 수천에서 많게는 1만이 넘는 일본군 사상자를 냅니다. 하지만 연합군의 피해도 적지 않았습니다. 병사는 약 800명이 죽었다고 하나 명나라 장수 등자룡이 죽었고 조선 장수는 무려 10명이나 전사하고 말았는데요. 지휘관급이 이렇게 많이 전사한 걸로 보아 실제 사상자 수는 더 많았을 걸로 추측됩니다. 한편, 순천 해성의 고니시 유키나가는 포위가 풀어진 틈을 타 남쪽 해안으로 무사히 퇴각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그렇게 일본군이 차례로 퇴각하면서 마침내 동아시아 7년 전쟁이 끝이 납니다. 전쟁이 끝나고 조선 지켜냈으니 이제 공신을 책봉해야겠죠. 전쟁 공신은 세 종류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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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의주까지 모시며 따라간 신하들에게 주는 호성공신 직접 전투해 나가 전공을 세운 장수들에게 주는 선무공신 그리고 전쟁을 틈타 각지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한 자들에게 주는 정난 공신이 있었는데요. 선조는 이중 호성 공신엔 86명을 책봉했으나, 선무공신에는 고작 18명만을 책봉합니다. 호성공신에는 대표적으로 이항복 류성룡 윤두수 이원익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 중 이항복만이 일 등 공신에 책봉되고 나머지는 이등공신에 책봉됐는데요.

그런데 선조는 어째서 호성공신은 이렇게 많이 책봉했으면서 선무공신은 상대적으로 훨씬 적게 책봉한 걸까요? 선조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나라를 구한 공은 직접 전장에 나가 싸운 장수들이 아니라 자신을 따라 의주까지 가서 왕인 자신을 지키고 명나라에게 도움을 청한 문신들에게 있다. 명나라 군대 덕분에 전쟁이 끝났으니 조선 장수와 의병들은 사실상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게다가 애초에 관료들이 올린 책봉 목록에는 선무 일등 공신에 이순신과 권율만 이름을 올리고 원균은 이등 공신에 올라 있었으나 선조는 원균이 이순신과 같은 급이라며 그를 일 등 공신에 올립니다. 어쨌든 선조의 이러한 이순신 깎아내리기에도 불구하고, 후대의 사람들은 항상 이순신을 기억하고 그의 전공을 확실히 기록에 남깁니다. 반면, 원균에 대해선 그의 무능과 악행을 기록해 그가 절대로 이순신과 같은 급이 아니라는 걸 우리에게 알려줬죠 그리고 인조 21년 이순신에게 충무라는 시호가 내려지면서 이순신은 마침내 우리가 아는 충무공 이순신이 됩니다.

이순신 말고도 선무공신에 이름을 올린 자들로는 먼저 선무 이 등 공신엔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권흥수 1차 진주성 전투의 영웅 김시민 이순신과 함께 싸운 전라 우수사 이역기 연안성 전투를 승리로 이끈 이정암 등이 포함됐으며, 삼 등 공신엔 이순신을 따라 전투를 승리로 이끈 무이공 이순신과 이운룡 그리고 권준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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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까지 노량 죽음의 바다와 노량 해전 이순신에 관해서 같이 공부해 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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