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다가오면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좋아하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설날 음식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운 풍습 중 하나로 각종 음식이 준비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맛있는 설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날 음식의 다양한 수와 준비 방법, 그리고 남다른 의미를 담은 요리를 적용합니다. 함께 설을 맞이하는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떡만둣국
새해인사를 나눌때 떡국을 먹고 나이도 먹는다는 설날 하면 가장 빨리 생각나는 음식은 떡국이라고 합니다. 떡국 떡은 얇게 썰어 맑은 국물에 사골과 양지를 넣고 끓여 먹는데 떡국 한 그릇을 흡수하면 해가 1년 늘어난다는 설이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만나이로 측정하면 한살씩 어려지기 때문에 지금은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는 떡만 가지고 있는 떡국보다 떡만둣국을 추천합니다.
떡만 받으면 뭔가 좀 지루하다고 할까요... 아쉽습니다!
고기만두나 김치만두를 함께 넣고 끓인 떡만둣국은 떡처럼 다양한 맛의 만두도 함께 만끽할 수 있어 좋습니다.
설날이 되면 틀림없이 굉장히 추워지기도 하거든요.
추위 속에 몸도 따뜻하게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반찬이 필요 없이 김치와 만두떡 한 그릇이 있었으면 하는
충분히 그립고 든든한 식탁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설 상차림 메뉴로 하루 전에 권장합니다!
<
2. 모듬전
명절 차례상에 특징적으로 오르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그것은 모듬전입니다. 황태전, 꼬치전, 육전 등 각종 전이 있습니다. 명태, 소고기, 맛살, 각종 채소를 재료로 하여 튀김옷을 입힌 후 기름에 구운 전은 언제 섭취해도 맛있는 명절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앉아서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전을 부치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번 연휴에도 가족끼리 모여서 앉아서 같이 부침개를 해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전 종류도 꽤 많습니다.늘 해왔던 멋진 전이 아닌 이번 명절에는 아래의 전류를 보고 평범할 때 먹어본 적 없는 참신한 전을 구워보는 것을 장려해 보았습니다.
전 종류 - 애호박전(애호박을 가로 5mm정도로 잘라 굽는 전) - 동태전(손질:명태로 굽는 전) - 팽이버섯전(팽이버섯을 약 3등분으로 자른 후 청양고추와 당근, 애호박 등의 채소를 다지고 계란물을 섞어 굽는 전) - 표고버섯전(표고버섯 줄기를 자른 후 움푹 파인 곳에 다진 돼지고기, 야채소를 넣고 굽는 전) - 새송이전(애송이를 세로로 3mm정도 잘라 굽는 전) - 쇠고기 두께 약 3mm의 전(소고기 부분)
3. 설날 음식 추천 : 만두
만두는 요즘 냉동만두도 자주 나와서 냉동만두 지참해서 떡국에 넣어서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저희도 냉동만두를 너무 좋아해서 저도 모르게 사가는 편입니다. 설날처럼 일 년에 하루밖에 없는 날은 추억 만들기 겸 만두를 직접 만들어 먹는데, 또렷이 직접 만들어 먹는 만두는 더욱 맛이 좋고 뿌듯하고 바람직합니다.
밀가루로 만두피를 직접 만들어도 되고 만두피를 따로 사도 된다고 합니다. 만두 속도 김치, 두부, 숙주, 다진 고기, 당면이 들어가지만 틀림없이 모두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취향에 맞게 매운 것을 추가해도 되고 다른 재료를 추가해도 된다고 합니다. 만두 속 재료들은 하나씩 다 익힌 다음에 섞어야 합니다. 그러면 만두 속을 맞출 때 먹을 수 있대요.
4. 잡채
채소, 버섯, 고기 등을 볶아서 삶은 당면처럼 버무린 음식, 숙채의 하나로 국내 최고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수록된 잡채는 버섯, 돌버섯, 송이버섯, 숙주, 도라지, 고아목, 호박꼬지 , 미나리 , 파 , 두릅 , 시그무치 , 동아 , 가지 등을 각각의 채소를 썰어 볶아 담고 그 위에 즙액을 부어 다시 천초 , 후춧가루를 뿌린 것입니다.
잡채는 원래 당면이 아니라 꿩고기를 가늘게 찢어서 만든 요리였습니다. 궁중음식 잡채는 조선의 역대 왕들로부터 주로 먹었던 음식이었다고 하는데, 특히 광해군이 잡채를 좋아했던 것으로 유명하거든요. 잔치상, 명절상, 생일상에 자주 증가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현대의 당면잡채는 1919년 일제강점기 황해도 사리원에 당면공장이 들어서면서 나타난,
비슷한 시기의 요리책 '조선요리 제조법'에서 당면이 들어간 잡채가 난생 처음으로 급부상한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조 한국식 잡채는 수라간에서 준비한 간장과 초고추장을 이용하여 직접 찍어먹는 방식이었으나 당면 잡채는 만들어지는 직원으로 당면 특유의 까칠까칠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소금이나 참기름으로 간을 하여 '무침' 형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