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 공모주 청약, 우진엔텍 수요 예측 결과 상장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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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2024년에 공모주 청약이 시작이 됐는데요. 오늘 또 수요 예측 결과가 나오는 종목이 무려 세 개나 되죠. 그 중에서 가장 빨리 좀 자신 있게 수요 예측 결과를 공시한 우진앤택부터 미리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진엔텍 공모주 청약 정보

 

우진엔텍은 1월 중에 가장 가벼운 종목이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통 가능 금액이 100억 원도 채 안 되는 정말 깃털 같은 사이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정리만 하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우진엔텍은 원자력 화력 발전소 계측 제어 설비에 대한 정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였습니다. 정비 용역을 제공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었죠. 

 

그런데 이 시장은 세 개의 기업이 과점 체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업은 굉장히 안정적인 토대를 갖추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실적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올해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선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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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래 먹거리로는 원자력발전소 해체 분야에 진출을 계획을 하고 있었구요. 사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먼전 관련된 섹터는 시장에서 뭐 반기는 좋아하는 섹터가 아니긴 한데 공모주로서 공모 구조가 너무나 매력적이었죠. 유통 가능 물량 27.78%로 매우 적은 데다가 또 상장 이래 유통 가능한 물량을 보유한 기존 주주가 전혀 없고 또 상단 기준 금액으로 계산했을 때 약 81억 원 시가총액도 500억 원 미만으로 너무나 가벼웠습니다. 공모주는 특히나 가벼우면 장땡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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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가 상단을 초과할 가능성이 좀 높고 공모가 밴드가 4300원에서 4900원으로 5000원이 채 안 되기 때문에 경쟁률에 따른 실익은 잘 따져볼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또 청약 일정이 겹쳐 있는 종목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작은 배분을 고민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시 얘기하니까 슬슬 기억이 좀 돌아오시죠. 그러면 이 종목 수요 예측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한번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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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진엔텍 공모주 청약 경쟁률

 

경쟁률은 1263 2대1 굉장히 높습니다. 2049개의 기관이 참여했고요. 허수성 청약 방지 제도가 적용된 이후에 참여 건수 2000건을 넘긴 종목은 딱 세 개입니다. 우진 엔택 퀄리터스 반도체 에레스 머트리얼지 그만큼 기관의 참여도가 굉장히 높았다. 선호도가 높았다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그리고 허수성 청약방지제도 이후에 경계 경쟁률이 1000대 일을 넘은 종목도 딱 세 개입니다. 

 

우진엔택, 에스와이스틸텍, 유투바이오 등 물론 공모 규모가 작을수록 경쟁률이 당연히 높아지는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보더라도 확실히 경쟁률이 높다는 거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넘어가서 신청 가격 분법표 보시죠. 공모가 밴드는 4300원에서 4900원을 제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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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상단 이상을 써낸 비율이 100% 전부 다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5300원 초과 비율이 건수 기준으로나 수량 기준으로나 98%를 넘거든요. 이렇게 되면 회사 측이 6000원 이상까지도 가격을 욕심내고자 하면 낼 수 있었을 것 같기는 한데 다행히도 5300원의 공모가를 확정해 줍니다. 상단을 8.16% 정도 초과한 수준 이거를 그나마 고맙다고 해야 될까요? 

 

지금 기관 입장에서도 우선 배정을 받기만 하면 상장 일에 굉장히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까, 가격을 높이 써낼 수밖에 없는 거죠. 배정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그래서 지금 뭐 수요 예측을 통해서 적정한 가격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 거의 그냥 무조건 상단이 초과되는 그런 왜곡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이게 올해 공모주의 상장 1분위기에 따라서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 것인지 아니면 계속해서 과열될 것인지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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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정도 초과는 그냥 애교 수준이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건수 기준 15.5% 수량 기준 17.01%를 기록을 합니다. 경쟁률이나 가격 분포표에 비해서 확약은 굉장히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요. 우진 안택의 수량 기준 확약 비율 27.07% 좀 잘 나온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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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요 예측 결과에 종합적으로 좋다라고 정리를 해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공모개요 다시 체크를 해볼게요 공모가가 5300원에 확정되면서 공모금액은 약 109억 원 시가총액은 약 491억 원 규모로 상장을 추진합니다. 확실히 소형이죠. 그리고 청약은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이 될 거고. 환불은 이틀이 걸리고요. 상장은 24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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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밸런스 제 17호 스펙이랑 동시 상장 예정이에요. 그런데 둘 다 가볍기 때문에 서로에게 큰 타격은 없을 것 같습니다. KB 증권의 단독 주관이고요. 신주모집 100%로 진행되고 우리 사주 조합의 20%나 배정이 됐는데 1인당 평균 배정 금액이 약 670만 원 아주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다 충분히 소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상장일의 유통 물량은 17.78% 20% 미만이니까. 매우 낮은 편이고요. 또 상장일에 매각 가능한 기존 조준 물량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금액으로 계산을 하면 약 87억 원 우리가 100억 원 200억 원대만 되더라도 이것은 가볍다 사이즈 메리트가 존재한다고 얘기하는데 100억 원이 채 안 된다. 진짜 역대급으로 가벼운 조건입니다. 유통 물량 조건이 너무너무 완벽해요. 그래서 최종 확약을 적용하기 전에 유통 가능 금액이 100억 원대였던 종목부터 쭉 추려봤는데요. 가격 제한 폭이 확대되기 전에는 이런 조건이면 무조건 따상을 찍었어요. 따상을 찍고 그다음 날 뭐 그다음 날까지도 날아간 종목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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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꿈비 그리고 가격 제한 폭이 확대된 이후에는요 제가 주황색으로 음영 칠해 둔 부분을 보시면, 상장률의 고가 기준 수익률 200%를 넘어가고 하는 종목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또 KNS가 최초 따따블을 기록하면서 공모주의 역사를 새로 썼죠 그렇다면 우진엔텍은요, 이 중에서도 가장 가볍고 또 시가총액 또한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해요. 그래서 따따블의 가능성이 조금 보이는 종목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밸류에이션 따지고 이런 게 중요하진 않아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그리고 최근에 상장했던 종목들의 성과를 다시 한번 떠올려 보죠. KNS가 첫 타따블을 기록한 뒤에 규모가 꽤 있었던 엘에스 머트리얼즈와 디에스 단서 두 친구도 연속해서 따따블을 기록했었죠. 상장일의 주가가 단숨에 공모가의 네 배까지 뛰었다는 소리예요. 그리고 블루 엠텍도 거의 따따블 근처까지 올랐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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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광기가 대단한 공모주 시장이었는데. 쉬는 동안에 좀 광기가 다시 풀충 운전이 돼서 올해 1월 공모주 시장도 뜨겁게 달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튼 우진 혜택은 많이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문제는 일정이 겹쳤다는 거잖아요. 보면 대신 17호 스펙의 환불금으로 현대힘스와 포스뱅크는 청약이 가능한데 A츠비 인베스트먼트와 우진엔텍은 청약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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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딱 껴 있어서 머리가 엄청 아파졌어요. 그래서 우진엔텍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우진엔텍과 HB 인베스트먼트의 우선순위로 비례자금을 다 쓰게 되면 대신 스펙과 현대힘스 포스뱅크 다 포기해야 되는 그런 그림이 나와 버리기 때문에 결국에 가장 기본적인 옵션은 대신 스펙에 청약한 뒤에 환불금으로 현대임스와 포스뱅크 청약하는 것 이게 될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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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나는 자금 여력이 워낙에 빵빵해 이 5종목 충분히 청약할 수 있다고 하는 분들은 고민이 없겠지만, 우리가 기본 옵션을 선택을 했을 때 나는 우진엔텍과 HB인베스트먼트에 비례 청약할 돈이 없다. 근데 청약을 왠지 참여를 하고 싶다라고 한다면, 저는 대출을 실행해서 해 볼 만할 것 같기도 해요. 환불까지 이틀이면 되니까. 저는 그리고 실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또 따져보셔야 될 부분이 배정 물량과 청약 한도죠 청약한도가 너무 낮고 경쟁률이 높아져 버리면 주당 단가가 낮은 종목이라서 실익이 정말 얼마 안 될 수도 있거든요. 손에 주게 되는 금액이 따따블을 간다고 해도 그래서 배정 물량과 청약 한도부터 다시 체크를 하고 예상 균등과 경쟁률 따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51만 5000주가 배정이 됐고요. 균등 물량은 25만 7500주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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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청약수수료는 1500원인데 고객 등급이 높거나 65세 이상은 A B 에서 청약 수수료가 면제될 겁니다. 기본 등급은 만 6000주까지 청약 가능하고요. 증거금으로 4240만 원 마이 데이터를 연결하시면 120% 등급을 또 만들 수가 있을 거예요. 120%면 만 9000주까지 청약 가능 증거금으로 5035만 원 되겠습니다. 최소 청약 수량은 10주예요. 2만 6500원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보니까, 청약 한도가 확실히 낮긴 하죠. 배정 물량도 많은 편은 아니고 그렇다면 우선 청약 건수부터 예상을 해 보겠습니다. A B 에서 최근에 단독 주관했던 종목들을 참고했어요. 에스바이스 칠텍 소닉스 한삭 한 싹에는 28만 7442건이 참여했는데 에스와이스틸텍과 소닉스는 20만 건이 채 안 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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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공모주 분위기와 우진엔텍의 좋은 수요 예측 결과를 감안해서 저는 28만 건을 잡아봤어요. 그렇다면 균등 배정 수량은 0.92주 그래도 한 주 정도는 좀 평균적으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는데, 주당 가격이 5300원이라 별 의미가 없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따따블에 성공을 한다고 하면, 5300원으로 만 5000원 정도를 벌 수가 있기 때문에 균등 참여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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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진엔텍 수요예측 결과

 

그리고 저는 증거금 약 2.5조 원 정도 들어온다고 예상을 해 봤어요. 겹쳐있는 종목이 워낙 많고 기본 옵션에서는 벗어난 그런 종목이 될 확률이 높아서 증거금이 엄청 많이 몰리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비례 경쟁률은 3664대 일 정도 계산이 되더라고요. 비례 한 주를 받기 위해서 3000주를 청약을 한다면, 증거금은 795만 원이 필요하겠습니다. 예측의 정확도가 매우 떨어질 수 있으니까. 

 

실시간 경쟁률 라이브를 통해서 다시 체크해 드리도록 할게요 그렇다면 기대 수익금이 어느 정도가 될지 대출을 받아서 과연 참여할 만할 것인지 확인해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20% 등급 풀청약을 가정했어요. 그러면 균등은 한 주 비례는 5주 정도를 예상하는데요. 이때 200%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기대수익금은 6만 3600원 따따블에 성공을 한다면, 9만 5400원을 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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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5.5%를 가정했을 때 이틀 치 이자는 약 만 5170원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대출을 받아서 해볼 만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같은 생각을 하는 투자자들이 워낙에 많아서 예상보다 청약 건수가 더 많고 경쟁률까지 더 높아진다면 다시 계산을 해 봐야 합니다. 우선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예상을 해 봤다는 거고요. 전략을 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나머지 두 종목 수요 예측 결과 나오는 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곧 다시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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