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57화는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싸움을 대사 없이 그리고 있습니다. 한비광이 화룡이 없는 주먹으로 자하마신와 대치하고 자하마신은 검으로 응수합니다. 한비광은 자신의 주먹에 에너지를 모아 자하마신의을 향하는데요. 서두르던 한비광에게 충격파가 날아옵니다. 한비광은 돌진해 오던 주먹을 풀고 에너지를 모읍니다. 네, 빙백신장을 사용하네요. 한비광은 빙백신장으로 자하마신이 날려보낸 충격파를 제거하고 자하마신이 날려보낸 돌조각들이 얼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천마신군은 한비광을 인정하는 듯한 혼잣말을 내뱉습니다. "발칙한 녀석..." 이번화는 지난 화의 연장같아요. 한화씩 볼땐 진도가 안나가는 것 같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비광이 쓴 기술들을 돌아볼게요. 빙백..